오늘은 오랫만에(?) 아줌씨들이 뭉쳤어~ 밥 먹고 차 한잔은 필수 아니겠어~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하다가 검색하고 움직였는데~ 세상에~ 이렇게 분위기가 좋을 수가~~ 카페 안으로 들어오니 눈에 들어오는 은행나무 한그루!! 여기는 아주 오래전부터 있던 건물이었는데~ 이제는 개인이 사용하는 공간으로 바뀌며 카페가 된듯해!! 그리고~ 나에게는 추억이 있는 동네고~~ 카페안도 그냥 찍는대로 화보인듯해~~ 여길 왜 몰랐을까 싶은 곳!! 다시 또 가보고 싶은 카페 목록에 저장해둬야겠어~^^ 커피가격은.. 음 좀 나가.. 분위기 값이 들어간거지~ㅎ 안쪽으로 정원도 있어서 너무 좋아~ 한번 둘러보고 사진 찍기에도 너무 좋더라구~^^ 그래서 여기는 어디냐구? 비밀~~ 하고 싶지만 첼로네시아라는 곳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