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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마음대로 23

베트남 여행 필터 부드럽 샤워 필터 부드럽 샤워용품 (내돈내산)

1월에 다녀온 베트남 여행!정보를 검색하니 베트남 여행시 필터는 꼭 챙기라는 글을 보고 다이소에서 필터를 미리 구입해놨었다.베트남도 많이 발전은 했다지만 아직까지 수질은 우리나라만큼은 되지 못하니 불안한건 어쩔 수 없는 일!그런데 갑자기 아이가 말한다. 필터는 일반 필터보다 석회질이 제거되는 필터를 써야한다고..그래서 나는 다시 폭풍검색을하고 다시 필터를 구입할 수 밖에 없었다.정말 여러제품을 찾아보고 결정했던 필터! 물론 다른 필터와 비교를 하지는 못했지만 나는 내가 선택을 잘 했던거라고 믿는다. 그리고 절대 협찬은 없는내 돈주고 직접 사서 직접 사용한 개인의 후기임을 참고바란다!여행날짜가 다가오는 며칠 전 주문한 필터! 도착하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빠르게 도착해서 안심하고 가지고 갈 수 있었다...

13일의 금요일 특별한 날

어제는 12월 13일 금요일!!!13일의 금요일은 웬지 나의 기억속에 무섭게 남아있다.그럼에도 나에게 2024년 12월 13일은 특별한 날로 기억될 듯 하다.올해 내가 도전한 소품 판매!!!3개월이 지난동안 아무런 반응이 없었기에 고민을 했는데..드디어 첫구매자가 나타났다.완전 기분 최고!!!거기에 올해 첫눈다운 첫눈을 아직 못봤는데..갑자기 눈이 오기 시작하더니 기분좋게 펑펑~ 내리는 첫눈을 볼 수 있었다.(엄마가 된 후로 걱정되었던 눈 오는 날.. 다행스럽게 눈은 금새 그쳤다.)다행스럽게 눈은 쌓이지 않았지만 13일의 금요일에 내린 눈은 뭔가 더 특별했다.(아침부터 특별했기에 더 특별한 기분이 든 하루!!)이상하게 뭔가 꼬이는 듯하면서도 기분 좋은 일만 있었던 하루!나에게 이제 13일의 금요일은 무서..

올해를 11장으로 표현하면

1월!! 중학교 다니는 첫째아이의 졸업식이 있던 달!!그 외에 설날도 있었지만 졸업식이 더 기억에 남는 달.첫아이이기에 뭐든 특별한데 갑자기 터졌던 코로나로 인해 초등학교 졸업식은 가보지 못했기에 너무 아쉬웠는데 중학교 졸업식은 갈 수 있어 더 특별한 달!!2월!! 얼굴도 안보고 데려간다는 셋째딸의 졸업식!!첫째와 졸업식과 겹칠까봐 노심초사 걱정했는데~ 다행스럽게 날짜가 달라서 다행!!그리고 새롭게 입학하는 중학교, 고등학교 교복 맞추러 다녀오기도 했던 달!!3월!! 꽃이 피기 시작하는 삼월!! 제일 먼저 만날 수 있는 매화!! 광양 매화마을까지 가서 예쁜 꽃을 마음껏 구경하고 왔던 달!4월!! 조금 이르게 핀다던 벚꽃은 예상을 뒤엎고 늦게펴버린~덕분에 여유롭게 마음껏 벚꽃을 구경했던 달!!역시 꽃이 피..

제3의 명절 김장 끝

겨울이 오기 시작하면 어느집이나 하는게 김장..우리집 역시 올해 어김없이 김장을 한다. (시댁에서)나름 아침일찍 일어나 갔는데 나보다 더 일찍 와있는 식구들.. 뭐.. 그러거나 말거나..도착하자마자 기분이 조금 상하고~그래도 열심히 김장하기..사실 내가 하는건 통이나 닦고 정리하고 점심 준비하면 설겆이 하는 정도..그래도 계속 서있으면서 움직여야하는 고된 노동..이리저리 왔다갔다..정말 제3의 명절 같다..드디어 김장이 끝나고 집에 돌아오는 길..하..진짜 힘들다..덕분에 김치냉장고는 채워졌지만 몸은 천근만근..집에와 또 저녁 준비해 먹어야하고..정리하고..할일은 끝이 없다..겨우 저녁 준비해 먹고 치우고..가져온 귤을 까먹는데 귤이 참 맛있다..역시 겨울에는 귤이 제일 맛있는 과일같다.올해는 무사히 끝..

인상깊었던 영화

저는 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사실 좋아하지 않는다기보다는 영화를 보러 갈 시간이 되지도 않거니와 영화관의 비용이 조금 부담이기도 하고 극장까지 가려면 거리도 멀다보니 자주 안가게 되는데요~아이들이 어렸을적 겨울왕국을 보러 다녀오고 코로나가 터지면서 뜸 했던 영화관 출입!!그 사이 아이들은 컸고~ 저는 영화에 점점 더 거리가 멀어졌는데요~~작년 이맘때쯤이었을까요, 남편이 영화를 보러 가자고하길래 갈까말까 망설이다가 따라가서 보고 온 영화!!바로 서울의 봄입니다!!!우리나라에서 실제 있었던 일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 서울의 봄!!!정확한 정보는 없이 봤지만 인상깊게 본 영화!!이 영화를 보고 저는 정말 많이 울고 고구마 한 만개는 먹은거 같은 마음을 안고 돌아왔는데요~~지금 현재도 별반 다르지 않다고 느..

겨울철 나만의 최애 간식

오늘의 주제는 겨울철 나만의 최애 간식~!!겨울에는 나름 겨울을 느낄 수 있는 간식거리가 참으로 많이 있는데요~~길거리를 걷다보면 흔히 만나는 붕어빵! 그리고 호떡!!저는 이중에 호떡을 좋아하는데.. 올해는 아직까지 호떡을 한번도 못 사먹어서 아쉬운 1인입니다.그 외에 저의 최애 간식!!!바로 호빵입니다!!!요즘은 종류가 참 다양한 호빵!! 저희때는 야채와 팥 두가지뿐이었는데 말이죠~~요즘은 피자맛, 고구마맛 등 여러가지가 있는데요~~여러분은 이중에서 어느호빵을 더 선호하나요?저는 팥빵!!! 야채보다는 팥을 더 좋아하는데요~~달달한 맛과 부드러움으 느껴지는 팥빵!!요즘은 전자렌지로도 간단히 데워먹을 수 있으니 편한데요~다만 전자렌지로 데우면 빠르게 먹어야 한다는 점..금새 좀 딱딱해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화요일 일상

늘 똑같은 일상!! 화요일라고 별거 있으랴.. 매일 집에 있는게 일.. 혼밥은 싫지만 먹어야지.. 어제 해 놓은 오트밀계란죽! 데워서 먹고~~ 오랫만에 절에나 가볼까 싶어 나가는 길.. 아파트 앞에 있는 단풍나무.. 아직도 물이 덜 들었구나 싶다.. 그리고 집에 와서 열심히 재봉틀!!! 마무리 짓지 못했던 파우치 마무리하고~~ 또 열심히 재봉틀을 했는데 사진이 없다.. 나의 하루는 이렇게 갔다.. 참 특별한거 없는 하루...

결혼기념일

오늘은 나의 17년 결혼기념일!!캠핑 다녀온 후유증으로 몸은 천근만근~아이들 보내고 혼자 시간 보내고 나니 하교시간~오늘따라 늦는 막내딸!!집에 도착해 갑자기 짠~하고 내미는 꽃다발!!쿨쩍!! 눈물 찡~결혼 후 한번도 남편한테도 못받아본 꽃다발을 딸이 선물해줬다..이제 중학교 1학년~ 위로 딸이 둘이나 더 있는데..막내딸이 준비해 주다니~~감동이 마구 밀려온다~이래서 딸 키우나 싶다.고마워 딸~~ 사랑해!!

겨울이 오는가..

캠핑의 마지막날! 거센 바람소리에 새벽부터 깨고~~ 혹시나 비가올까 걱정스러워 일찍 눈이 떠진 날.. 부랴부랴 짐 싸고~~ 간 곳은 시댁.. 하루가 참 힘들다.. 아쉬운 마음 남겨놓고 돌아오는 길.. 하.. 비매너 캠퍼들 덕분에 기분 망치고.. 시댁들러 일하고 늦게 집에와 저녁.. 갑자기 또 고기 먹방!! 파채는 내가 직접 썰어서 대충 먹기.. 하.. 고기 질리도록 먹은 일주일.. 당분간은 고기 참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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