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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12

13일의 금요일 특별한 날

어제는 12월 13일 금요일!!!13일의 금요일은 웬지 나의 기억속에 무섭게 남아있다.그럼에도 나에게 2024년 12월 13일은 특별한 날로 기억될 듯 하다.올해 내가 도전한 소품 판매!!!3개월이 지난동안 아무런 반응이 없었기에 고민을 했는데..드디어 첫구매자가 나타났다.완전 기분 최고!!!거기에 올해 첫눈다운 첫눈을 아직 못봤는데..갑자기 눈이 오기 시작하더니 기분좋게 펑펑~ 내리는 첫눈을 볼 수 있었다.(엄마가 된 후로 걱정되었던 눈 오는 날.. 다행스럽게 눈은 금새 그쳤다.)다행스럽게 눈은 쌓이지 않았지만 13일의 금요일에 내린 눈은 뭔가 더 특별했다.(아침부터 특별했기에 더 특별한 기분이 든 하루!!)이상하게 뭔가 꼬이는 듯하면서도 기분 좋은 일만 있었던 하루!나에게 이제 13일의 금요일은 무서..

올해 다녀온 최고 여행지 우니메이카 장흥점

여행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우리 가족!!해마다 계절마다 어디든 다니는 편인데요~여행이라고 해봤자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경우가 더 많다는 점!! 하지만~ 가끔은 일정을 미리 잡고 이동을 하는 경우도 있답니다!올해 6월 길었던 연휴 덕분에 아이들과 함께 캠핑 겸 여행을 계획하고 출발했는데요~너무 조용하고 깨끗해서 만족하고 온 우니메이카 장흥점!지금껏 다녀본 캠핑장 중 단연 최고였습니다.돈 들여 시간들여 다녀온 보람이 느껴지는 곳이었습니다.시원한 바다가 앞으로 쫙~~ 펼쳐지는데요~바로 앞 사이트는 아니어도 바다가 보이니 이건 말로 뭐해입니다.거기에 조용하며 깨끗하기까지 하니 새로생긴 캠핑장 답다 싶은데요~ 정말 뭐하나 흠 잡을게 없는 캠핑장이었습니다.거기에 더해 개별 화장실이 있어 미리 예약을 하면 캠핑을 즐기..

올해를 11장으로 표현하면

1월!! 중학교 다니는 첫째아이의 졸업식이 있던 달!!그 외에 설날도 있었지만 졸업식이 더 기억에 남는 달.첫아이이기에 뭐든 특별한데 갑자기 터졌던 코로나로 인해 초등학교 졸업식은 가보지 못했기에 너무 아쉬웠는데 중학교 졸업식은 갈 수 있어 더 특별한 달!!2월!! 얼굴도 안보고 데려간다는 셋째딸의 졸업식!!첫째와 졸업식과 겹칠까봐 노심초사 걱정했는데~ 다행스럽게 날짜가 달라서 다행!!그리고 새롭게 입학하는 중학교, 고등학교 교복 맞추러 다녀오기도 했던 달!!3월!! 꽃이 피기 시작하는 삼월!! 제일 먼저 만날 수 있는 매화!! 광양 매화마을까지 가서 예쁜 꽃을 마음껏 구경하고 왔던 달!4월!! 조금 이르게 핀다던 벚꽃은 예상을 뒤엎고 늦게펴버린~덕분에 여유롭게 마음껏 벚꽃을 구경했던 달!!역시 꽃이 피..

제3의 명절 김장 끝

겨울이 오기 시작하면 어느집이나 하는게 김장..우리집 역시 올해 어김없이 김장을 한다. (시댁에서)나름 아침일찍 일어나 갔는데 나보다 더 일찍 와있는 식구들.. 뭐.. 그러거나 말거나..도착하자마자 기분이 조금 상하고~그래도 열심히 김장하기..사실 내가 하는건 통이나 닦고 정리하고 점심 준비하면 설겆이 하는 정도..그래도 계속 서있으면서 움직여야하는 고된 노동..이리저리 왔다갔다..정말 제3의 명절 같다..드디어 김장이 끝나고 집에 돌아오는 길..하..진짜 힘들다..덕분에 김치냉장고는 채워졌지만 몸은 천근만근..집에와 또 저녁 준비해 먹어야하고..정리하고..할일은 끝이 없다..겨우 저녁 준비해 먹고 치우고..가져온 귤을 까먹는데 귤이 참 맛있다..역시 겨울에는 귤이 제일 맛있는 과일같다.올해는 무사히 끝..

겨울철 나만의 최애 간식

오늘의 주제는 겨울철 나만의 최애 간식~!!겨울에는 나름 겨울을 느낄 수 있는 간식거리가 참으로 많이 있는데요~~길거리를 걷다보면 흔히 만나는 붕어빵! 그리고 호떡!!저는 이중에 호떡을 좋아하는데.. 올해는 아직까지 호떡을 한번도 못 사먹어서 아쉬운 1인입니다.그 외에 저의 최애 간식!!!바로 호빵입니다!!!요즘은 종류가 참 다양한 호빵!! 저희때는 야채와 팥 두가지뿐이었는데 말이죠~~요즘은 피자맛, 고구마맛 등 여러가지가 있는데요~~여러분은 이중에서 어느호빵을 더 선호하나요?저는 팥빵!!! 야채보다는 팥을 더 좋아하는데요~~달달한 맛과 부드러움으 느껴지는 팥빵!!요즘은 전자렌지로도 간단히 데워먹을 수 있으니 편한데요~다만 전자렌지로 데우면 빠르게 먹어야 한다는 점..금새 좀 딱딱해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화요일 일상

늘 똑같은 일상!! 화요일라고 별거 있으랴.. 매일 집에 있는게 일.. 혼밥은 싫지만 먹어야지.. 어제 해 놓은 오트밀계란죽! 데워서 먹고~~ 오랫만에 절에나 가볼까 싶어 나가는 길.. 아파트 앞에 있는 단풍나무.. 아직도 물이 덜 들었구나 싶다.. 그리고 집에 와서 열심히 재봉틀!!! 마무리 짓지 못했던 파우치 마무리하고~~ 또 열심히 재봉틀을 했는데 사진이 없다.. 나의 하루는 이렇게 갔다.. 참 특별한거 없는 하루...

겨울이 오는가..

캠핑의 마지막날! 거센 바람소리에 새벽부터 깨고~~ 혹시나 비가올까 걱정스러워 일찍 눈이 떠진 날.. 부랴부랴 짐 싸고~~ 간 곳은 시댁.. 하루가 참 힘들다.. 아쉬운 마음 남겨놓고 돌아오는 길.. 하.. 비매너 캠퍼들 덕분에 기분 망치고.. 시댁들러 일하고 늦게 집에와 저녁.. 갑자기 또 고기 먹방!! 파채는 내가 직접 썰어서 대충 먹기.. 하.. 고기 질리도록 먹은 일주일.. 당분간은 고기 참는걸로~~

여유로운 캠핑시간

아침에 여유롭게 눈을뜨고~ 느릿하게 움직여도 누가 뭐라 할일이 없는 시간!! 날아가는 기러기와 사납게 우는 까마귀~ 그리고 지나가는 차들의 소음에도 캠핑은 좋다.. 아침부터 맑은 하늘과 함께 우거진 소나무를 볼 수 있는 풍경!! 오늘은 또 뭘하지 싶다가도 그냥 즐기면 되는거지 하는 캠핑!! 아침겸 점심으로 컵라면과 떡볶이 먹고~ 어제 해 먹은 밥!! 바닥이 적당히 눌렀으니 누룽지도 끓여먹고~~ 후식으로 여유롭게 커피도 한잔 즐기고~ 배가 부르니 캠핑장 부근의 동네 도는데~ 좋아할일은 아니지만 멋지다~~ 이제 남은 저녁 시간 보내야지~~^^ 저녁은 불멍과 함께~~

금요일 일상

비가 온다는 예보에 살짝 긴장!! 2주만에 다시 또 캠핑!! 수능 다음날이라 좀 추워질까 싶었더니 예상보다 너무 따뜻한 날씨!! 전날 독감주사 맞았어도 캠핑 즐기러 고고!! 우리의 3번째 텐트!! 거실형이면서 넓어서 좋은 텐트!! 식구가 많으니 텐트가 클 수밖에!! 열심히 텐트치고~ 냄비에 밥 하고~ 고기구워 맛있게 냠냠!! 이르게 저녁을 먹으니 여유로운 시간!! 어떤게 달인지 분간이 가지않을 만큼 달이 참 밝은날!! 캠핑장에 가득한 불빛도 이기는 달빛같다.. 덤처럼 즐기는 불멍!! 캠핑에 불멍이 빠지면 섭섭하지!! 나의 금요일은 이렇게 불타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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