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를 11장으로 표현하면
1월!! 중학교 다니는 첫째아이의 졸업식이 있던 달!!그 외에 설날도 있었지만 졸업식이 더 기억에 남는 달.첫아이이기에 뭐든 특별한데 갑자기 터졌던 코로나로 인해 초등학교 졸업식은 가보지 못했기에 너무 아쉬웠는데 중학교 졸업식은 갈 수 있어 더 특별한 달!!2월!! 얼굴도 안보고 데려간다는 셋째딸의 졸업식!!첫째와 졸업식과 겹칠까봐 노심초사 걱정했는데~ 다행스럽게 날짜가 달라서 다행!!그리고 새롭게 입학하는 중학교, 고등학교 교복 맞추러 다녀오기도 했던 달!!3월!! 꽃이 피기 시작하는 삼월!! 제일 먼저 만날 수 있는 매화!! 광양 매화마을까지 가서 예쁜 꽃을 마음껏 구경하고 왔던 달!4월!! 조금 이르게 핀다던 벚꽃은 예상을 뒤엎고 늦게펴버린~덕분에 여유롭게 마음껏 벚꽃을 구경했던 달!!역시 꽃이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