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이 통째로 오리온 비쵸비 (내돈내산)

장보러 갔다가.. 아이들 간식 사고 제 과자 산다고 둘러보다가 발견해 들고온

초콜릿이 통재로 오리온 비쵸비 (내돈내산)

보실까요!!

사실 이 간식을 사온지는 한참 되었고.. 사진도 찍어놓은게 한참 전인데.. 글은 이제서야 써보네요..ㅎㅎ
요즘 하는 거 없이 너무 바쁜...ㅠㅠ

사실 가격은 기억이 나지 않아 슬픈 1인..ㅋㅋ 괜스레 영양정보도 확인해보지만.. 사실 신경은 안쓰는 1인..
포장 상자는 굉장히 얇아보이니.. 이거 얇은 책을 들고온 느낌이랄까요..ㅎㅎㅎ

상자를 열어보니.. 아니.. 무슨 장난감들이 들어있는 줄 알고 깜짝 놀랐지 뭐에요!!ㅎㅎㅎ
여기서 중요한 점!! 사실 이안에는 4개가 아닌 5개가 들어있었던것!! 저희 짝꿍님이 글쎄 제 허락도 받지 않고 혼자서 빼서 먹어버린 사태가 발생.. 으이그~~~ 진짜!!!!

이미 뜯겨져 버린 포장이지만.. 다시 뜯으며 설정하는 저.. 참 멋지쥬~~~ㅋㅋㅋ

너무 귀여운 포장이 다시 한번 눈이 가는데요~
아니 이 귀여운걸 어찌 뜯을 생각을 한건지.. 이왕 이리 된거 사진찍 는데 도움이라도 주쇼잉~~ㅋㅋㅋ
(짝꿍님의 손 출연!!!)
그리고 포장도 아주 천천히 슬로우 모션으로 까주던 짝꿍님!!!ㅋㅋㅋ

두툼함이 느껴지는 비스킷!! 마치 샌드위치처럼 비스킷 사이에 초콜릿이 덩어리째 들어있는게 이거 초콜릿을 통째로 먹는 기분이 날듯합니다!!!ㅎㅎㅎ
(분명 포장은 얇은듯 했는데 말이죠..ㅎㅎ)

반으로 갈라보니.. 초콜릿이 나눠지는 느낌이 나는데요!! 저는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함께 맛있게 먹었다는 후문입니다!!!!ㅎㅎㅎ


초콜릿이 통째로 들어있는 독특함이 느껴지는 비쵸비! 겉의 비스킷은 마치 빠다코코넛 과자의 느낌이 나기도 하면서.. 조금 딱딱한 느낌이 나는데요! 초콜릿과 더해져 과자가 더 딱딱하게 느껴지는 느낌도 나는 과자!! 이가 약하신 분들은 조금 피하시는게 좋을법도 한 과자..ㅎㅎ 하지만.. 한번쯤은 드셔봐도 괜찮은 과자!! 저는 치아가 약한 편이다보니 딱한번 먹고 두번은 못먹었다는 후문이 있지만요.. 저희는 다섯식구이기에 하나씩 사이좋게 나눠먹다보니 더 먹을수가 없었다는 슬픈 뒷이야기입니다!!!ㅎㅎㅎ


ps: 협찬은 1도 없는 제돈주고 산 자발적후기이며 개인의 취향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