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무더운 날! 휴가로 어딜갈까 고민하던 우리는 여수를 향했다.당일치기로 출발했기에 아침일찍 출발! 가는 길은 너무나 더웠고 돌아다니기에도 더운 날씨!지치는 가운데 주차를 하기 위해 싸움도 났었다.그래도 즐거운 추억을 가지고 돌아온 여행!!오동도에 들어가기전 주차장도 있지만 이곳은 만차였다. 우리는 가까운곳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와 동백열차를 타기 위해 매표 먼저하고 동백열차를 타기 위해 기다렸다.동백열차는 오동도로 들어가는 일종의 버스라고 보면 될듯하다. 동백열차를 타는 시간은 정해져 있다.들어가고 나오는 열차 시간은 다르며 왕복이 아닌 편도로만 매표를 할 수 있다.(오동도를 걸어서 간다면 딱히 입장료는 없다.)예약 발권은 되지 않는다. 그리고 현재 시간 열차만 예매가 가능하며 비용은 그리 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