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이 되면 정말 많은 꽃들을 만날 수 있다.4월 말에서 5월 초쯤이면 만날 수 있는 조팝나무! 그리고 배꽃! 조팝나무와 배꽃길이 유명한 곳이 있어 다녀와봤다. 그곳은 바로 보령무궁화수목원!올해 날씨는 참으로 오락가락! 그럼에도 꽃은 이쁘게 피었을까 궁금함을 참지 못해 가본다!바람도 불고 화창한 날씨는 아니었지만 나들이하기에는 딱 좋았던 날씨! 보령무궁화수목원은 한 번씩 방문하는 곳인데.. 이번처럼 사람이 많은 건 처음인 듯하다. 주차를 하기 위해 차들이 밀렸다는 점!주말이나 공휴일에 가면 아마도 더 막히지 않을까 예상한다. (참고로 나는 주말 4월 27일 일요일 방문했다.)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니 참고하시길!(보령무궁화 수목원은 입장료가 없다. 주차료도 없다. 운행시간은 정해져 있으니 참고하시길!)입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