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다시 방문한 남해!
이번에는 안가본 곳을 가보자 싶어 다녀왔다.
6월 7일 연휴가 있는 주말 다녀왔다.






화창한 날씨! 자~ 섬이정원을 향해 출발!!!
섬이정원으로 가는 길은 조금 위험한 느낌이다. 길도 꼬불꼬불.. 좁은 길! 앞에서 차가 오는지 잘 확인하며 들어가야한다.
드디어 섬이정원 도착!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다. 생각보다 주차장은 넓다.
입장권을 위해 매표소가 있는 쪽을 이동!
(건물 하나에 화장실도 매표소도 다 있다.)
예쁜 수국도 판매하고 있었다. 매표는 키오스크로 직접 하면 된다. 모를경우 옆에 직원이 있으니 도움을 받으면 된다!
안으로 간단한 식음료는 가지고 들어갈 수 있지만 쓰레기는 각자 알아서 처리해야 한다. 그리고 정원 안에는 화장실이 없으니 입구에서 미리 화장실을 들리길 바란다.






작은 길을 따라 들어가니 입장권을 놓는 곳이 나오는데.. 정원사는 보이지 않았다. (잠시 휴식중인듯..) 통 안에 입장권을 넣고 이동하는데.. 어디로 가야할지 잠시 고민하다가 물소리 정원 먼저 시작해서 돌아본다!
쨍한 햇빛과 함께 너무 좋은 날씨 그리고 예쁜 꽃들이 가득한 곳!








새로운 꽃길이 보일때마다 정원의 이름은 다 다르다!
다음은 다랑이 꽃길! 버들마편초도 있고 모르는 꽃들도 가득하다! 갖가지 꽃들이 가득!!









중간중간 앉아서 쉴 수 있는 곳도 있다.
그리고 하늘정원으로 이동! 정말 멋진 곳!
예쁜 꽃들과 함께 인생샷을 찍기에 너무 좋다!








아직은 피지 않은 수국도 볼 수 있었다.
모네의 뜰을 지나 숨바꼭지길도 있고 숲속길도 있다.
그리고 중간중간 멋지게 사진찍을 수 있는 포인트가 있다는 점!







하늘호수로 가는 계단! 멋지게 사진 찍기에도 좋았다.
그리고 나오는 또다른 공간!어떻게 찍어도 멋진 사진이다!
매실처럼 보이던 열매는 비파?? 남해는 비파가 유명하다.









얼핏보면 미로같은 길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중간중간 보이는 꽃들은 너무 아름다웠다.








그늘과 꽃밭이 있어 중간중간 뜨거운 햇빛을 피하기에도 너무 좋았다.
지칠만하면 쉴 곳이 있던 섬이정원!!
돌고돌아 구경하다보니 다시 나온 다랑이꽃길!




분명 들어가며 본듯한데.. 다시 처음 보는 듯한 기분!
섬이정원은 참 특별한 곳이었다.
남해는 공기가 참 맑다. 6월에 가면 참 덥기도 하지만 뭔지 모르게 편안함을 주는 남해!
섬이정원은 처음이었지만 마음에 들었던 곳!
입장료가 조금 그런가 싶었지만 충분히 시간을 갖고 즐긴다면 너무 좋은 곳!
다만 너무 더운 날씨에는 양산 필수! 그리고 물이나 음료도 꼭 가지고 다니면 좋을 듯하다. 그리고 선그라스도!
아이들과 함께 또 하나 추억을 가지고 돌아온 남해!
다음에 또 남해에 갈 일이 있다면 섬이정원 한번 다시 들러보고 싶은 곳이다.
ps : 입장료 제 돈주고 직접 들어가 관람하고 나온 자발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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