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장미가 필때면 꼭 가고 싶은 곳이 있다.
바로 곡성기차마을!!!
아이들이 어렸을때 다녀와보고 반해서 자꾸만 다녀오고 싶은 곳!
올해도 어김없이 장미꽃이 피며 다녀오고 싶었는데.. 마침 시간이 되니 축제는 끝났지만 장미꽃을 보기 위해 다녀왔다. (2025년 6월 1일 일요일 방문)




날씨가 너무나 화창하고 좋았던 날!!!
알맞은 주차자리 찾아 주차하고~ 기차마을 안으로 이동하는데 길가에 금계국이 잔뜩이다!
저잣거리를 지나 정문 매표소로 향해 출발!!




증기기관차와 레일베이크 이용요금은 다르다!
그리고 입장료도 다르다. 일단 매표소에 들러 입장권 먼저 받고~ 안으로 입장!
(곡성 기차마을 입장시간은 09:00~20:00 입장마감은 18:00 )
입장마감은 조금 빠른 느낌! 이유는 안이 굉장히 넓은 편이라서 관람하는 시간이 걸리기때문인듯하다.




안으로 들어오니 포토존이다! 레일바이크가 수시로 다니니 철길을 지날때는 조심!
우리는 장미공원을 향해 이동했다.
지금부터는 장미꽃 관람 시작!
말해 뭐해! 긴말이 필요 없다.








넓은 장미공원에 온갖 장미는 다 있는 듯하다.
화창하고 맑은 날씨에 예쁜 장미꽃들이 가득하고~
걷다보면 장미꽃의 향기에 취하기도 한다.
다만 이곳은 양산이나 우산, 모자 필수 그리고 선크림 필수! 그늘이 없다. 그리고 간단한 물이나 이온음료 필수이다! 안에는 음료를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이 없다. 넓은 공원을 걷다보면 살짝 탈수 증상이 생길 수도 있을 듯하다.
중간중간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도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천사의 미로원! 역시나 어딜 가도 사람은 많다.
중간중간 멋진 포토존도 있어 사진 찍기에도 좋고! 예쁜 장미꽃들이 가득하니 어디에서 찍어도 이쁘게 나온다!








장미공원 중앙쯤일까 화장실도 있으니 참고하길!
열심히 걷다보면 지치는 중간! 잠시 쉬었다가 다시 출발! 프랑스 장미원도 들려보고 장미꽃 향에 취했다가 그 외에도 다른꽃들도 구경하며 이동하기!








어디서 찍어도 멋진 사진이 나오는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장미공원!
이렇게 봐도 예쁘고 저렇게 봐도 너무 예쁜 장미꽃!
장미꽃명소가 될만하다!
슬슬 체력이 바닥 나기 시작!
초콜릿박물관 들러 기념하기 위해 초콜릿 사서 나오고 다시 나오는 길 들어오던 입구쪽에 화단이 보이니 다시 잠시 구경! 버들마편초인가? 예쁘게 꽃이 피어있는걸 구경하고 돌아나왔다!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은 입구와 출구가 다르니 꼭 참고하시길!
꽃을 보고 돌아오는 길은 늘 아쉬움이 남는 느낌이다!
장미는 아직까지 예쁘게 뽐을 내고 있을 듯하다.
주변에도 다니면 예쁘게 꽃을 볼 수 있는 걸 보면 말이다!
아직 늦지 않았다. 조금은 덥지만 어딜 갈까 고민이 된다면 곡성 기차마을로 장미꽃을 보러 다녀오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하다.
다만 반려동물 입장 금지! 텐트, 킥보드, 인라인스케이트,자전거 등 반입금지 이니 참고하시길!
ps : 사진의 무단도용 절대 안됨! 그리고 나는 내 돈주고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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