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장미꽃이 만발이다!
장미꽃 축제가 시작되고 여기저기 장미꽃 소식이 들렸고 나는 장미꽃이 필 때 한번도 방문해보지 않았기에 소식을 듣고 달려가본다.
(2025년 6월 7일에 방문)



임실치즈테마파크 이용시간은 6시까지 이지만 그 이후에 가도 이용은 가능했다.
늘 장미가 피지 않았을때 방문했는데.. 장미가 핀 소식을 듣고 방문해 보니.. 이곳을 들려야 하는 이유를 알 듯하다.
주차 후 장미원으로 가는 길을 따라가니 장미꽃이 가득한 걸 볼 수 있었다.






해가 지는 시간!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은 많았다.
날씨는 적당하고 꽃을 보기에도 충분했다.
장미원은 역시나 눈을 돌릴때마다 아름다운 장미들을 만날 수 있었다.







장미꽃이가득한 장미터널도 있었다.
그리고 아이들이 놀기에도 충분했던 곳!
길을 따라 안으로 들어가면 장미들이 더 많이 있는 걸 볼 수 있었다.








꽃 향기와 함께 중간중간 있는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기에도 좋았던 임실치즈테마파크!







사계절 장미원! 이곳은 말 그대로 사계절 장미를 볼 수 있긴 하다. 물론 겨울에는 활짝 핀 장미는 아니지만 중간중간 해를 받아 피어있는 장미꽃들도 있었다.
우리는 장미꽃이 피는 시기에는 방문을 안해봤었는데..
올해는 이렇게 장미가 피는 시기에 방문해보니 장미원은 장미꽃이 피는 시기에 방문해야하는 이유를 알 듯했다.
장미꽃 말고도 볼거리가 있는 임실치즈테마파크!
이곳은 계절에 따라 축제도 하고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길을 따라 이동하니 다시 나오는 장미원!






봐도봐도 또 보고 싶던 장미꽃들!!!
중간중간 이름이 있어 꽃의 이름도 알아갈 수 있어 너무 좋은 곳!




장미는 시들어가고 있었지만 장미꽃을 감상하기에는 충분했던 임실치즈테마파크!
입장료도 없고 주차료도 없는 곳!
아이들과 함께 와도 충분히 관람이 가능한 곳!
실제로 이곳에 차를 몰고 와 운동겸 산책겸 하는 사람들도 상당한 걸 알 수 있었다.
돌고 돌아 걷다보면 미로처럼 느껴지기도 한 장미원!
생각보다 넓은 꽃밭은 장미꽃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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