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사실 좋아하지 않는다기보다는 영화를 보러 갈 시간이 되지도 않거니와 영화관의 비용이 조금 부담이기도 하고 극장까지 가려면 거리도 멀다보니 자주 안가게 되는데요~아이들이 어렸을적 겨울왕국을 보러 다녀오고 코로나가 터지면서 뜸 했던 영화관 출입!!그 사이 아이들은 컸고~ 저는 영화에 점점 더 거리가 멀어졌는데요~~작년 이맘때쯤이었을까요, 남편이 영화를 보러 가자고하길래 갈까말까 망설이다가 따라가서 보고 온 영화!!바로 서울의 봄입니다!!!우리나라에서 실제 있었던 일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 서울의 봄!!!정확한 정보는 없이 봤지만 인상깊게 본 영화!!이 영화를 보고 저는 정말 많이 울고 고구마 한 만개는 먹은거 같은 마음을 안고 돌아왔는데요~~지금 현재도 별반 다르지 않다고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