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오면 생각나는 꽃 중 하나가 수국꽃이다.올해도 어김없이 다녀오고 싶었던 곳!조금 이른가 싶었지만 서두르며 다녀와봤다!(2025년 6월 28일 방문)공주 유구색동 수국정원은 입장료가 없다. 주차료도 없다. 해마다 오지만 입장료, 주차료 없는 곳이다.주차 공간은 잘 찾아서 주차를 하면 된다.우리는 마침 자리가 있어 주차를 하고 이동한다.꽃축제가 이루어지는 안내도를 잠시 살펴보고 길을따라 이동하는데~~해마다 느끼는 거지만 크게 다르지는 않는 느낌이다.한쪽은 장사를 하고 한쪽은 수국꽃이 가득하고~사람들이 많이 이동하는 길에는 수국꽃이 피었다.꽃의 이름도 있는데.. 나는 여전히 기억하지 못한다.그냥 분홍수국, 하얀 수국!!만개인건가 싶지만 만개는 아니다!!조금은 부족했다.입구에만 화장실이 있는 줄 알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