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블로그가 뭐라고.. 티스토리 참 어렵다.. 어떤글을 써야겠는지도 모르겠고.. 일단 발행? 어제는 너무 힘들었던 하루! 사과따러 갔다가 고생만하고.. 속상하고 힘들었던 마음 남편과 야식으로 달래니 오늘은 더 힘들다.. 계절이 바뀌긴 하는가보다.. 기러기떼가 날라간다.. 흔히 볼 수 있던 V 대형으로!! 얼마전 해놓고 온 피 검사결과 듣고 집에와 혼밥하고.. 재봉틀 조금 밖에 못돌렸는데.. 하루가 갔다.. 결국 만들던건 완성도 못하고 글도 못쓰고.. 에휴.. 하루 24시간이 짧게 느껴지는건 왜일까.. 빼빼로 데이라니 남편 줄 작은 선물도 사서 준비!!! 나의 일상은 평화롭지만 허무하게 가는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