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듯하면서도 조금은 거리가 느껴지는 곳!계절이 바뀔 때마다 어떤 꽃이 있을까 궁금해서 들러보게 되는 곳!올해도 어김없이 오랫만에 들러본다.가을에는 갈대가 멋진 곳! 자전거를 타기에도 좋고 산책을 하며 걷기에도 좋은 곳이다.해가 쨍하게 떠 있음에도 불구하고 쌀쌀함이 느껴지는 곳!이곳은 금강용안생태습지!바람개비길로도 유명하다! (들어오는 입구가 온통 바람개비!)주차료, 입장료도 없고 마음껏 구경해도 누가 뭐라 할 사람이 없다. 다만 이곳은 캠핑, 야영 금지!!!(애완동물도 같이 산책해도 상관없다. 다만 지켜야할 기본 예의는 지켜주시길!)탁 틔인 들판에 군데군데 꽃밭이 보이니 후다닥 따라 이동을 하는데~음.. 꽃이 피긴 했는데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ㅎㅎ꽃의 이름은 잘 모르겠다. 하지만 나름 알록달록 색이..